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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회계사 시험 AICPA 내 맘데로 공부순서 (ft. BEC)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직장인 직장학생입니다. 오늘은 AICPA FAR 다음 제가 시험을 보기로 고른 과목과 그 결정 배경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어떤 순서로 시험을 봐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신 분들이라면 조금 의아해하는 결정이실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은 FAR와 함께 또는 끝내고 Audit을 공부하실 거예요. 그러니 제 결정은 정석은 아니거든요. 사실 제가 다음으로 공부할 과목을 가장 나중에 하라고 추천들을 하지만 전 두 번째로 골랐습니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정석을 따라 하기보단 내가 처한 상황, 나의 레벨 등을 고려해서 나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과정을 공유하니 여러분들도 응용해 보시길 응원드립니다! 시너지 공부 순서를 정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시너지라고 생각한다... 더보기
직장인. 자격증 공부 하시려고요? 이 세 가지 만은...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직장인 직장학생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CFA, AICPA, KICPA, FRM 등 종류를 따지지 않고 속하는 모든 자격증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자격증에 도전하기 전, 이 세 가지 체크리스트는 꼭 한번 점검해보시길 추천합니다. 1. 확신 자격증에 도전하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신이 아닌가 생각을 한다. 이 자격증을 통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 자격증이 나에게 확실한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 보통 우리가 도전하려는 자격증들은 운전면허처럼 간단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시간, 노력, 그리고 희생을 요구한다. 예를 들어 CFA 같은 경우는 보통 시험을 다 통과하려면 평균 4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AICPA 경우는 4개의 .. 더보기
미국 회계사 AICPA FAR 권오상 회계사의 중급회계 인강 정리한번 해보죠...!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직장인 직장학생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AICPA FAR 과목 중 Intermediate Accounting에 대해 파헤쳐 보겠습니다! 인트로미국 회계사 시험인 AICPA는 총 4과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가장 base인 FAR은 기본 중의 기본인데, 아마 대부분의 응시자들이 첫 번째로 보는 시험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기본이라고는 하지만 그 양이 너무나 방대하기 때문에 결코 호락호락하지는 않다. 나는 이패스코리아를 통해서 인터넷 강의를 수강했는데 FAR은 크게 Intermediate Accounting (중급회계), Advanced Accounting (고급회계), Government & Not-for-profit Accounting (정부 & 비영리 회계)등 세 과목으로 나누.. 더보기
권오상 회계사님, 김용석 강사님을 감히 평가해봅니다 | 미국회계사 AICPA FAR (feat. 이패스코리아) 2020년 4월... 코로나 사태로 미국은 3월부터 셧다운에 들어갔다. 자택 근무는 효율성은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딴짓하기 좋다는 이점이 있어서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을 하다가 미국 회계사 시험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자의 반 타의 반이었지만 나가 놀지도 못하고 하니 공부를 시작하기에는 최적의 시기라고 생각을 했다. 인강을 들을까 말까는 한순간도 고민하지 않았다. 바쁜 직장인에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은 인강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시험에 떨어져서 다시 보는 비용, 시간 등 기회비용을 고려하면 효율적으로 빨리 치고 빠지는 것이 최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단 1초도 고민을 하지 않았다. 다행히 어디서 인강을 들어야 하는지도 고민하지 않.. 더보기
미국 회계사 AICPA FAR 시험 준비 일주일전 6가지 준비 방법 (feat. 코로나) 코로나는 참으로 여럿을 피곤하게 한다. 시대가 바뀌었고 바뀐 삶에 적응을 해야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다소 특이한 AICPA 시험 준비 방법을 6가지로 정리해서 공유해본다. 1. 문제 풀기 신기하게도 내 주변에 문제를 풀지 않고 시험을 보러 가는 사람이 많았다. 놀랄 정도로 많았다. 나는 시험 전에 문제를 엄청 많이 풀기 때문에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다. 같은 문제라도 최소 3번에서 4번은 푼다. 문제를 푸는 이유는 간단하다. 아무리 인강을 많이 듣고 책을 많이 읽어서 지식을 쌓아도, 결국에 문제로 풀어내지 못하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아는 것도 문제로 풀려고 하면 생소한 것이 문제풀이이기 때문에 꼭 많이 풀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문제들은 대부분 standarized 되어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