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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유튜버

유튜브 채널이름 짓는 방법 2가지 - (ft. 초보 유튜버가 고심 끝 만든 유튜브 채널이름 - 직장학생)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직장인 직장학생입니다! 제 유튜브 채널 이름은 직장학생인데요, 처음부터 직장학생이었던 것은 아니고 여러 번 수정하고 고심한 끝에 만든 이름입니다. 오늘은 제가 이 채널명을 지으면서 어떤 thought process가 있었는지 공유하도록 해볼게요. 여러분들의 쌈박한 채널 이름 응원하고 채널명이 있으시다면 댓글에 달아주시면 놀러 갈게요~ 1. 부르기 쉬워야한다내가 처음 유튜브에 가입하고 채널명을 설정한 이름은 직장학생은 아니었다. 영어도 조금 섞인 채널명이었는데 꽤 길었다. 솔직히 말하면 마음에 들었지만 반복해서 부르는 게 쉽지 않았고 뭔가 2%가 부족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감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하는데 부르기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 어떻게 얘기해야 하지... 기관 틱? 하다 해야 하나.. 더보기
유튜브가 이렇게 외로운거였어? (ft. 구독자 100명 초보 유튜버 한달 후기)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직장인 직장학생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무치게 외로운 한 달 차 초보 유튜버의 시선에서 저의 심정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8월 30일 현재 성과 첫 영상 개시: 7월 29일 영상 개수: 14개 구독자 수: 118명 시청시간: 161시간 유튜브는 마라톤? 유튜브는 마라톤이라는 말을 보았다. 나는 마라톤을 뛰어본적은 없지만 저 말이 사실이라면 마라톤은 아마 시작 순간부터 외로운 질주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처음 유튜브를 시작하는 유튜버에게 초치는 말을 하려는 것은 아니다. 사실 이렇게 까지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유튜브를 하기 전 이렇게 외롭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외롭다. 아무도 봐주지 않는 공허한 우주에 먼지보다 작은 영상 하나 올려놓은 느낌이랄.. 더보기